[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경제여신이 떴다?'
한국경제TV '생방송 엔터&머니'에서 첫 선을 보인 미녀 MC군단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생방송 엔터&머니'는 지난 29일 한국경제TV에서 첫 방송한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돈이 되는 연예뉴스'를 표방하며 머니와 연예를 융합시킨 포맷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첫 선을 보인 '생방송 엔터&머니'는 특히 미녀 MC 이제인, 이해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제인은 이날 화사한 미모와 함께 그레이 컬러의 원피스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더블 MC로 활약중인 이해원 역시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원피스에 깔끔한 미모로 남심을 자극했다.
게다가 이들은 눈에 띄는 미모와 함께 톡톡 튀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동안 증권 전문 방송이라고 하면 숫자와 그래프가 자주 등장하는 딱딱한 방송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이날 '생방송 엔터&머니'는 여느 연예 정보 프로그램 못지않은 신선하고 상큼한 진행을 선보였던 것.
이에 네티즌들 반응도 폭발적이다. 네티즌들은 '오늘 '엔터&머니'에 나온 MC들 누구냐. 미모가 환상이다' '이제인 MC에 완전히 반해버렸다' '이해원 MC 미모가 여배우 뺨치네' '야구여신들 저리가라, 이제 경제 여신이다' 'MC들 보러 본방사수 해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에 '생방송 엔터&머니' 제작 관계자는 "연예와 주식을 결합한 신개념 방송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기획에 맞게 톡톡 튀면서도 상큼한 진행이 돋보이는 MC들을 투입했다"며 "우리도 이렇게 반응이 좋을 지 몰랐다. 앞으로도 많이 성원해달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미모의 더블 MC군단과 임종혁 증권전문가, 연예부 기자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첫 방송한 '생방송 엔터&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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