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카다브라' 가인 파트너 김용표, '비주얼 대변신'

입력 2013-03-29 17:22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뮤직비디오 '아브라카다브라'에 가인의 상대역으로 등장한 모델 김용표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와 확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다.

2009년 공개된 '아브라카다브라'에서 김용표는 가인과의 과감한 러브신과 긴 머리카락, 이국적인 외모의 '마초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렇지만 최근의 비주얼에서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에 훨씬 밝아 보이는 분위기로 산뜻하게 변신했다.

그는 현재 남성의류 온라인 편집숍 '디티우모'를 론칭, CEO 겸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변신한 모습 또한 뮤직비디오 출연 때와 마찬가지로 훈훈해 여심을 녹이고 있다.(사진='아브라카다브라' 캡처, 디티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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