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메리어트 클래스’ 개설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두 학기에 걸친 ‘메리어트 클래스’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어트 클래스’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이 산학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개설한 브랜드 클래스 중 하나로,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메리어트가 단일 호텔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대학 내에 개설한 프로그램입니다.
2013년 1학기와 2학기에 걸쳐 각각 16주 씩, 총 32주 동안 진행되며, 1학기에는 호텔의 전문 강사진이 직무 중심의 수업을 진행해 6학점을 이수하고, 2학기에는 서울 시내에서 운영중인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현장 실습에 참여해 15학점을 이수하게 됩니다.
강사진으로는 국내의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근무 중인 각 분야의 베테랑 20여 명이 투입돼 호텔 전반, 식음료, 조리, 와인, 커피와 차, 레스토랑 운영, 위생, 호텔 영어, 이미지 메이킹과 면접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강의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