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과거사진, 턱 성형했다더니..

입력 2013-03-29 14:39
수정 2013-03-29 16:22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과거사진을 공개하며 턱 성형설을 불식시켰다.

강민경은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오픈 스튜디오'(이하 '와이드')에서 최근 외모에 관련해서 오해를 받은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이어 "모 방송에서 엄청 못 나온 중학교 때 사진과 지금 사진을 비교했더라. 엄청 억울해서 사진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여러가지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사진을 보며 "턱이 갸름하지 않나요?"라고 말했고 MC 문희준은 "음반을 홍보하기도 모자란 시간에 직접 사진까지 나왔냐"며 "얼마나 억울했으면 그럴까. 졸업 앨범을 들고 나올 정도면 정말 안 깎은 거다"고 말했다.

이 말에 강민경은 "데뷔한 지 6년이 됐는데 성형 루머가 6년째 따라다니며 해마다 괴롭힌다.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과거사진 턱 성형설 진짜 아닌 것 같은데?" "강민경 과거사진 턱 성형설 억울할 만도 하네" "강민경 과거사진 턱 성형설 얼마나 억울했으면 직접 사진을..." "강민경 과거사진 턱 성형설 진짜 아닌가? 긴가민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와이드' 화면 캡처)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