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장해남 대표이사 신규 선임

입력 2013-03-29 12:57


경남기업이 제6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장해남 부사장을 건설 현장과 영업부문 총괄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기업은 김호영 현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됐습니다.

장해남 부사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 졸업 후 삼환기업, 동아건설, 금호산업을 거쳤으며 금호산업에서는 토목·플랜트 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