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정, 대시 경험 고백... 어떤 선수일까?

입력 2013-03-29 10:17
수정 2013-03-29 10:24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NC 다이노스 소속 치어리더 김연정이 대시 경험을 고백했다.

김연정은 29일 방송된 MBC '스포츠 다이어리'에서 NC 다이노스로 이적하게 된 소감은 물론, 스피트 OX퀴즈를 통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김연정은 "선수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거침없이 있다고 답했다. 솔직한 대답에 당황한 이재은 아나운서는 "더 이상 자세한 질문은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정 대시 경험 어떤 선수일까 궁금하네" "김연정 대시 경험 사회자 왜 당황함? 더 궁금해지게" "김연정 대시 경험 누군지 알려주지... 알고 싶어" "김연정 대시 경험 역시 예쁘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스포츠 다이어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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