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해명 "노홍철 택시탑승 조작이냐고?"

입력 2013-03-29 08:59
수정 2013-03-29 09:14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이 '노홍철 택시 탑승 조작설'에 대해 해명했다.

양지원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MBC '무한도전'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양지원은 지난 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운행하는 택시를 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지원은 "오늘 방송이 예능 프로그램 정식 첫 출연이다"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 씨의 택시를 타서 화제가 됐는데 정말 우연이었다. 많은 분들이 조작이 아니냐고 하는데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지원 노홍철 해명 보통 인연이 아닌데?" "양지원 노홍철 해명 혹시나 의심 품었었는데... 진짜 아니구나?" "양지원 노홍철 해명 택시 탔을 때 깜짝 놀랐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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