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중국법인 성장세‥실적 반등 기대" - HMC투자증권

입력 2013-03-29 08:12
HMC투자증권은 29일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법인의 성장과 국내 부문 실적 반등으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2만8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법인이 소비경기 회복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됐다"며 "베이직하우스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289% 증가하는 등 당초 전망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국내 사업 부문은 적자브랜드 철수와 홈쇼핑 등 판매망 다각화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01% 증가한 563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