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피겨 실력 여전… 이참에 김연아와 맞짱?

입력 2013-03-29 00:36


▲ 손담비 피겨 실력(사진 =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손담비의 피겨 실력은 여전했다.

지난 2011년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했던 가수 손담비가 28일 MBC 뮤직채널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를 통해 2년 만에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 과거의 실력을 과시했다.

MC로 나선 손담비는 피겨 스케이팅을 통해 S라인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고, 이 과정에서 오랜 만에 다시 찾은 아이스링크에서 예전의 피겨 실력을 선보였던 것.

이날 방송에는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유노윤호의 파트너로 등장했던 최진주 선수가 코치로 출연했으며, 높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최진주의 지도에 따라 손담비가 피겨 스케이팅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 아이스링크를 찾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