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협은행장에 이원태 예보 부사장

입력 2013-03-28 17:10
수협은행 신임 은행장에 이원태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수협중앙회는 오늘(28일) 오전 서울 수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총회에서 대표이사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이 부사장을 임기 4년의 신임 은행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이원태 행장은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등을 거쳐 지난 2010년부터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으로 재직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