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보다 적극적인 경기대책을 통해 경기를 활성화하고 부동산시장 정상화와 체감물가 안정, 서민금융 확충 등 민생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정책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가계부채와 자본유출입 등 위험요인에 대한 범 부처 차원의 선제적 관리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경제정책은 정책 내용 뿐아니라 추진방식도 중요하다며, 국민을 중심에 두고 부처간 칸막이가 없는 협업을 통해 선제적·예방적 조치를 취한 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