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주연 '뜨거운 안녕', 또 누가 나와?

입력 2013-03-28 15:16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뜨거운 안녕' 측이 개성파 주연 배우진의 사이 좋은 현장 컷을 공개했다.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이 작품은 마동석, 임원희, 백진희, 아역 배우 전민서까지 다채로운 배우진을 보유하고 있다.

'뜨거운 안녕'은 호스피스 병원을 배경으로 죽음을 앞두고 이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정체불명의 수상한 락밴드를 결성하며 만들어가는 코믹과 감동을 그린 영화다. 이홍기는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첫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만큼, 문제아 아이돌 역할을 맡았다.

그는 말썽을 일으키고 호스피스 병원에서 봉사를 하게 된 아이돌 충의 역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 또 '이웃사람'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마동석이 전직 건달 출신인 뇌종양 환자 무성 역을, 차세대 여배우 백진희가 밴드에서 베이스와 보컬을 맡는 봉사담당자 안나 역을 맡는다.

원조 '씬스틸러' 임원희는 무성의 절친이자 딸바보 아빠 봉식 역을 맡고 기타리스트로 변신한다.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귀여운 외모로 깜찍한 연기를 선보였던 아역배우 전민서가 긍정적이고 당찬 소녀 하은 역을 맡았다.

'뜨거운 안녕'은 이처럼 다채로운 배우진으로 아이돌 가수와 시한부 환자들이 결성한 기적의 '불사조' 밴드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5월 개봉 예정이다.(사진=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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