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총액한도대출 9조원 유지

입력 2013-03-28 14:39
수정 2013-03-28 17:00
한국은행이 2013년 2분기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9조원으로 유지키로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28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금통위는 총액한도대출을 7조5천억원에서 9조원으로 상향한뒤 2분기 연속 9조원을 유지했습니다.

총액한도대출은 은행의 중소기업대출 확대와 지역간 균형발전을 유도하기 위하여 한국은행이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