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불후의 명곡' 출연, 상큼 '땡벌' 어떤 느낌?

입력 2013-03-28 14:37
수정 2013-03-28 14:57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유키스가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여성시대 특집 편에 출연한다.

유키스 멤버 수현 케빈 동호는 오는 30일 방송될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강진의 '땡벌'을 열창했다. 이들은 원곡의 느낌은 최대한 살리면서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입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키스 '불후의 명곡' 출연 기대된다" "유키스 '불후의 명곡'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 "유키스 '불후의 명곡' 출연 '땡벌' 부른다고? 오~" "유키스 '불후의 명곡' 꼭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키스는 이달 초 정규 3집 음반 '콜라주(COLLAGE)'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스탠딩 스틸(Standing Still)'으로 활동 중이다.(사진=N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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