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서울모터쇼서 핵심 부품 전시

입력 2013-03-28 14:14
현대모비스가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11일간 일산 킨텍스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자동차 첨단 기술들을 선보입니다.

‘자연을 품다. 인간을 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모비스는 ‘인간과 첨단기술과의 교감’이라는 큰 틀 아래 사람을 향한 기술을 지향하고 인간과 첨단기술을 연결하는 현대모비스의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드러낸다는 계획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부품업체들 중 가장 큰 504m²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그 속에 첨단 자동차 기술, 친환경 녹색 기술, 그리고 현대모비스의 기업 위상 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상징화해 구현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Driving Innovation, Driving Technology, Green Driving, Human Driving의 4개 별도 공간을 마련해 FCEV의 핵심부품들과 LDWS·ITS·AVM 등의 친환경·지능형 자동차 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