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완판남 대열에 합류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귀요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준수는 이종혁과 그의 부인이자 엄마인 최은애 씨와 영유아 교육 컨텐츠 전문기업 CJ에듀케이션즈 '나는생각 한글' 모델로 발탁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나는생각 한글'은 홈쇼핑 첫 판매에서 준비했던 수량을 완판했다. 지난 20일 CJ오쇼핑에서 진행된 론칭 방송에서 조기 매진으로 인해 20분을 남기고 방송을 종료했다는 것.
CJ에듀케이션즈 관계자는 "'나는생각 한글'은 앱+교재+교구가 효율적으로 연동되는 태블릿PC 기반의 영유아 한글 학습 프로그램으로 제품을 미리 체험해본 체험단들을 통해 우수한 학습 효과가 입소문이 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광고에서 이종혁 가족이 재미있게 한글을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준수가 한글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 등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CJ에듀케이션즈는 준수의 모습을 더 보고싶다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미공개 광고 촬영 현장 B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준수는 특유의 반달 눈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완판남 귀요미 멋지네" "준수 완판남 벌써부터 완판남이야? 대박" "준수 완판남 제대로 효도하네" "준수 완판남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CJ에듀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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