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 실시

입력 2013-03-27 16:09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이 서울 구립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 집에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생활법률 무료상담은 일상생활 중 법률적 문제가 빈번히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법률적 무지, 비용이나 시간상의 문제로 인해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2년 첫 실시 이후 상담자들로부터 매우 좋은 호응과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대한주택보증은 소속 사내변호사를 활용해 회사의 기초수급, 개인채권채무, 신용회복 등 민사 문제와 각종 형사 문제 등 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한 상담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영등포구 관내를 시작으로 향후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인 대한주택보증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