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펀(FUN) 테마 '냄새나는 콘서트 2013' 개최

입력 2013-03-27 14:22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4월 27일 저녁 7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멀티 샤워 신제품인 ‘FUN(펀)’의 론칭을 기념하는 ‘냄새나는 콘서트 2013’을 개최한다.



지난 2011년 러쉬만의 색깔로 완성된 ‘냄새나는 콘서트 2011’는 첫 회에 4천여 명의 러쉬 고객 및 대중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며 러쉬의 향수라인 ‘고릴라 퍼퓸’의 첫 번째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러쉬의 ‘냄새나는 콘서트 2013’의 테마는 ‘해브 어 펀 데이(Have a FUN day!)’로 알록달록 색감의 멀티 샤워 신제품인 ‘FUN(펀)’을 갖고 무공해 동심으로 돌아가 따분한 일상을 펀(FUN)한 하루로 바꿔준다는 콘셉트이다.

콘서트 장 야외 홀에서는 ‘펀 파크(FUN Park)’가 펼쳐지며, 실제 클레이 아트 아티스트(Clay Art Artist)가 리드하는 대규모 게릴라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별, 보아, 울랄라세션, 에일리, 딕펑스, 더원 등 실력파 뮤지션의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4월 말 론칭을 앞두고 있는 ‘펀(FUN)’은 ‘냄새나는 콘서트 2013’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러쉬의 브랜드 색깔만큼이나 유니크하고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