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우리 지금 통화해, 꼭 해줄 말이 있어~”
최근 시내 곳곳에 ‘송중기의 달콤한 고백’이라는 알 수 없는 문구의 벽보가 붙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해맑은 송중기의 미소 옆에 ‘송중기의 달콤한 고백’이라고 씌어 있고, 아래에는 그의 휴대전화 번호가 적혀 있는 것. 이 때문에 송중기의 팬인 여성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전화번호를 누르게 되었다는 통화 후기(?)가 온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벽보에 나온 번호(010-2809-0560)로 전화하면 ‘여보세요?’ 라는 송중기의 달콤한 첫 마디와 함께 누군가의 눈빛에 반한 듯 수줍고도 달콤한 고백을 들을 수 있다.
이는 최근 송중기와 한효주를 새 모델로 발탁한 한국 원데이 콘택트렌즈 판매 1위 브랜드 아큐브®가 마련한 이벤트이다. 송중기와 한효주의 새 광고는 4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아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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