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창조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법에도 관심이 높아집니다.
법사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철래 새누리당 의원을 김호성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중산층 70% 시대를 열겠다는 새정부 공약에 맞춰 노철래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활동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노철래 새누리당 의원
"선거공약에서도 있었지만, 정권 출범하면서 가장 강조하고 메시지를 던진게 중산층 70% 시대를 열겠다는 겁니다. 경제 허리를 복원하기 위해 실물경제를 살리는데 노력하셌습니다"
이를 위해 노의원은 서민민생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민생 현안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스마트폰비해대책, 재개발사업관련 서민피해 등 민생과 관련된 현안들을 찾아 문제점을 제기하고 입법 활동에서 참고하기 위한 단체입니다.
<인터뷰>노철래 새누리당 의원
"서민민생대책위원회를 만들어서 그간 서민이 소외받았던 것, 서민이 대우받을수 있는 방향을 유도하기 위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를 만들었고 중산층 70%를 열겠다는 국가 시책을 따라주고 호응하기 위한 취지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 침체로 안한 가계 부채 부담과, 소비위축에 대해 법적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노철래 새누리당 의원
"주택시장을 활성화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양도세를 일정부분 폐지를 해줘야 하고 각종 세제, 상속세 재산세 들도 현 시점에 맞도록 손질을 할 계획입니다"
지역구 경기도 광주시의 중소기업들을 활성화하기 위한 의지도 밝혔습니다.
경기도 광주시는 가구산업이 몰려 있으면서도 환경규제와 얽혀 있습니다.
균형있는 해결을 통해 환경규제와 산업발달의 두가지를 도모할 수 있는 선례가 될지 관심입니다.
<인터뷰>노철래 새누리당 의원
"법과 제도도 현실에 맞게 손질을 해야 하고, 지역경제로 보면 외국인 기업들도 많이 들어와 있는데 종합적인 검토를 해서 풀 수 있는 규제는 풀겠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