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스텔 분양 시장에 부는 판매 이벤트
분당구 정자역 인근에 대우건설 자체사업으로 “정자동 3차푸르지오 시티”를 분양중이다.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는 4개동 34층으로 1590세대의 대단지 오피스텔이며,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물게 2중창 샤시를 설치하였고, 오피스텔의 단점인 주차장 의 소규모를 보완하기 위해 1626대의 주차 시설을 준비했다.
또한 단지내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기존 아파트의 시설을 모두 완비했고, 이중창의 설치로 냉난방의 효율을 높여 거주자의 만족감을 높여주도록 설계하였다.
신규 오피스텔 분양가는 주변 노후 된 건축물의 가격 보다는 비싸게 나올 수 밖에 없는데 대우건설은 이번에 색다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바로 ‘한시적 특가판매’인데 주변의 10년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구형 오피스텔 매매가격 이하로 분양 중인 것이다.
이에 비록 150세대 한정이지만 고층들 위주로 행사를 하기에 실제 특판 가격은 매우 큰 매력이 있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으며 분양대행사의 최현진팀장은 “특별 판매가는 추후 고객의 수익성을 높여주고, 시세차익도 매우 커져, 예상 보다 빨리 마감될 것 같다.”고 전했다.
정자동은 NHN, SKC&C, KT본사, 서울대 병원, IT업무단지등 탄탄한 임대수요가 있는 지역이라, 공실이 없기로 유명하고, 임차인의 수요가 많으나 공급이 부족하여 외부 지역에서 출퇴근 하는 경우가 많으며 판교 테크노벨리가 완공되어 입주가 시작되면 가장 큰 수혜지역으로 지목 받고 있다.
또한, 신분당선의 개통으로 강남역까지 10분대 진입에 판교는 바로 한정거장인데, 판교는 대규모의 업무단지 이지만, 주변 생활 편의시설 및, 여가 시설이 부족하다.
이것은 1-2인 가구들의 욕구를 채워주긴 부족하다는 뜻이며, 따라서 정자동의 인프라를 이용하려는 세입자는 더욱 늘어날 것을 의미한다.
자세한 문의는 1661-3290로 하면 되며, 사전에 특가 판매마감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