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화보, '청순 vs 섹시' 고혹美 물씬 '팔색조'

입력 2013-03-26 09:53
수정 2013-03-26 11:47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팔색조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효린은 유닛 씨스타19로 활동중인 보라와 패션 매거진 '쎄씨' 4월호를 통해 슈즈 브랜드 로얄엘라스틱과 '트윙클 트윈즈' 컨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효린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효린의 구릿빛 피부와 흰색 원피스가 대조되며 건강미를 발산, 핑크색 립스틱으로 섹시함까지 더했다.

또한 효린은 패션 매거진 '보그 걸' 4월호를 통해 멤버 소유와 호흡을 맞추었다. 효린은 턱시도 재킷과 롱 드레스, 페도라를 착용하며 고혹미를 발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팔색조 섹시와 청순이 공존해" "효린 팔색조 역시 매력적이야" "효린 팔색조 청순했다가 섹시했다가 대박" "효린 팔색조 모델로서도 손색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로얄엘라스틱, 보그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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