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이번주 추경편성으로 외국인이 다시 국내증시로 돌아올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박세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세번의 대규모 추경 발표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을 체크해본 결과 외국인은 눈에 띄게 순매수를 강화했고, 기관은 순매도 움직임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대규모 추경 발표이후 은행과 자동차, 반도체, 화장품, 운송 등의 업종이 수혜로 나타났다"며 "이 업종들에 관심을 갖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