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대기실 사진에 누리꾼들 “일본 걸그룹 기죽잖아”

입력 2013-03-25 19:52
수정 2013-03-26 11:47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카라 대기실 사진에 누리꾼들이 환호했다.

카라의 멤버 니콜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작입니다! R의 법칙에서 만납시다! 오후 6시55분(始まります! Rの法則で 会いましょ! 後で6時55分!!!)”이라는 일본어 메시지와 함께 카라 멤버들과 대기실에서 같이 찍은 5개의 컷이 편집된 하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카라의 니콜과 구하라, 강지영은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과 익살스러운 표정을 번갈아 보였으며, 특히 구하라는 모든 사진에 등장하는 적극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카라 대기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걸그룹들을 미모로 올킬시키는 것 아닌가” “멤버들의 사이가 좋은 것 같다” “멤버들이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일본에서 8번째 싱글 ‘바이바이, 해피 데이즈!’를 27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