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끄러운 김혜수, 폭소하는 오지호.. '직장의 신'

입력 2013-03-26 15:35


[한국경제TV 민원기 기자]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혜수와 오지호가 활짝 웃고 있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자격증만 120개를 보유했지만 만년 계약직으로 살고 있는 미스김(김혜수 분)과 그를 둘러싼 직장 동료들의 일과 사랑을 코믹하게 풀어낸 로맨틱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