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혜수 학위 반납 의사 밝힌 뒤 거듭 사과

입력 2013-03-25 21:32


[한국경제TV 민원기 기자] 김혜수가 학위 반납 의사를 밝혀 주목을 받았다. 김혜수는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최근 논란을 일으킨 자신의 석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잘못을 인정하고 석사학위를 반납하겠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