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혜수 '직장의 신'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입니다

입력 2013-03-25 16:31


[한국경제TV 민원기기자]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혜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혜수는 제작발표회 직전 석사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석사학위를 반납한다고 밝혔다. '직장의 신'은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차별화된 에피소드로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