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이어커프, 한달 만에 어떻게 바뀌었나

입력 2013-03-25 13:50
수정 2013-03-25 15:50


[한국경제TV 김현우 기자] 가수 보아의 이어커프 패션이 한 달 만에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서 TOP4의 생방송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나온 보아의 독특한 디자인의 이어커프(귀걸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아가 착용한 이날 이어커프는 크리스탈과 검은 유색보석, 크림색 진주가 조화를 이룬 화려한 디자인이 독보였다. 특히 이 이어커프는 보아의 심플한 블랙 셔링 셔츠에 포인트를 더하며 무채색 패션을 완성했다.

보아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K팝스타2’ 첫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도 보랏빛의 이어커프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보아는 이날 한쪽 귀를 드러내 독특한 악세사리가 눈길을 끈 것. 보아가 착용한 독특한 귀걸이는 귀를 뚫지 않고 착용할 수 있는 ‘이어커프’로 알려졌으며 방송 후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었다.

‘보아 이어커프’를 본 누리꾼들은 “보아 이어커프 더 화려해졌네”, “보아 이어커프 너무 이쁘다”, “보아 이어커프 구매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