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효과가 놀라움을 주고 있다.
박유천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매거진에는 박유천의 사진은 물론, 인터뷰까지 담겨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매거진 관계자는 "박유천이 표지 모델을 장식한 '싱글즈' 4월호가 지난 18일 발매된 후 온라인 서점에서 단시간에 매진된 데 이어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박유천 효과'가 제대로 증명된 셈이다.
이번 화보에는 '싱글즈'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질문을 토대로 인터뷰가 진행됐다. 박유천은 4년 여 만에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갖는 기분, 스타이자 한 남자로서 공개 연애에 대한 철학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효과 대박이다" "박유천 효과 역시 JYJ 인기는 대단해" "박유천 효과 매진은 당연한 거 아냐?" "박유천 효과 이제 오프라인을 점령할 차례" "박유천 효과 놀라운 인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싱글즈)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