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가수 2AM의 슬옹과 창민이 길구 봉구의 신곡 공개에 앞서 트위터로 깨알 응원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20일 2AM의 창민은 오는 4월 1일 첫 싱글을 발매하는 길구 봉구를 위해 “길구 봉구 제가 보증합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길구 봉구의 실력에 대해 장담하는 글을 올렸다.
또한 슬옹은 길구 봉구의 앨범 발매와 관련된 글에 “봉구형!!!!”이라는 글을 올리며 RT를 하는 등 슬옹과 창민은 길구 봉구와의 우정을 과시하며 깨알 홍보에 나섰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지영님과 2AM 오빠가 보증한다면 물론 좋겠네요. 기대할게요”, “당신이 보증한다면.. 틀림 없네요.”, “이름이 낯설지 않은데요” 등의 글을 남기며 2AM과 함께 길구 봉구를 응원했다.
창민과 슬옹의 깨알 트윗 홍보에 봉구는 “보증해줘서 고맙다 너희밖에 없다. 다들 너무 고마워 ~ 창민이 너두 뮤지컬 화이팅하구 같이 열심히 하자. 창민이 짱!!!!”이라는 글을 올리며 서로 응원하는 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길구 봉구는 범상치 않은 비주얼과 독특한 팀명, 그리고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잔뼈 굵은 실력파 신인으로 알려지며 그들의 대한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백지영과 2AM가 실력을 보증하며 든든한 후원을 받고 있는 길구 봉구의 신곡은 오는 4월 1일 정오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