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하는 봄철 나들이, 수분 보충 잊지마세요

입력 2013-03-22 15:19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봄은 나들이 가기 제격인 계절이다. 특히나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겨우내 가지 못했던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갈 때에는 아기용품을 꼼꼼히 챙겨야 하는데, 이중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음료’다. 이러한 시즌에 맞춰 와코도에는 아기들을 위한 음료 '와코도 보리차'를 출시했다.

와코도 보리차는 1개월경의 아기부터 먹일 수 있는 순한 아기음료로 분말형태와 종이팩에 담긴 125ml 분량, 페트병 용량의 500ml로 구성돼 있다.

분말형태의 보리차는 프리즈드라이 공법을 사용하여 찬물에도 잘 녹는다. 카페인과 탄닌 및 착색료가 들어 있지 않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종이팩에 담긴 125ml 보리차는 빨대가 붙어있어 아기 혼자서도 잡기 쉽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와코도 관계자는 “이 제품은 무균팩제법으로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아 아기들의 위생과 안전을 우선시 하는 엄마들도 걱정 없이 아기에게 줄 수 있다”며 “개봉 전에 흔든 뒤 개봉하는 것을 권유한다”고 전했다. (사진=와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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