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중앙동 힐스테이트 2차’ 잔여세대 분양

입력 2013-03-22 11:01


현대건설이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의 삼남·삼창 아파트를 재건축한 ‘중앙동 힐스테이트 2차’ 잔여 세대를 분양합니다.

중앙동은 1차 356가구(일반분양 175가구)와 2차 751가구(일반분양 310가구), 총 1107가구의 대규모 힐스테이트 단지로 탈바꿈됩니다.

중앙동 힐스테이트 2차는 지하 3층~지상 15층 15개동 751가구 규모입니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59㎡ 89가구, 84㎡ 74가구, 120㎡ 147가구 등 총 310가구입니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최근 확실시되는 취득세 감면 연장의 대표적인 수혜단지입니다.

특히 계약금(10%)과 중도금(30%)만 부담하면 잔금 60%에 대해 2년간 유예 조건을 제공해 고객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대폭 완화시켰습니다.

중앙동 힐스테이트 2차는 지하철 8호선 신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강남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분당선 모란역도 단지에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단지 인근으로 중원구 최대 규모의 대원공원을 비롯해 해오름공원, 희망대공원 등 3개의 공원이 있어 입주민은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도보권에 제일초등학교를 비롯해 성일 중·고교, 성남여고, 성남서고교 등이 있으며 강남과 분당 접근성이 우수해 강남 학원가 지역으로 이동도 편합니다.

주진입로에 소나무숲길을 조성하고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식재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단지 내 커뮤니티공간에는 휘트니스 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소형문고, 어르신들의 여가공간으로 활용되는 골든클럽과 아이들의 보육시설로 구성된 키즈클럽 등 대단지에 걸맞는 다채로운 시설이 조성됩니다.

현대건설은 현재 현장(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2970-91번지)에서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으로 예약 후 상담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