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분양중인 ‘마포 한강 푸르지오’가 모두 주인을 찾았습니다.
금융결제원의 자료를 보면 1·2순위에서 미달된 전용 119㎡형과 137㎡형이 3순위 청약에서 모두 마감됐습니다.
총 198가구 중 특별공급 4가구를 제외한 194가구 모집에 383건이 접수돼 평균 1.9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마포 한강 푸르지오'는 지하 6층∼지상 37층 2개동, 전용 84∼137㎡ 총 198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27일 당첨자를 발표해 다음 달 1∼3일 계약을 진행합니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