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잠시 주춤했던 동탄2신도시 분양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금융결제원의 인터넷 청약 결과를 보면 포스코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 더샵센트럴시티’가 1·2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810가구 모집에 4641명이 몰렸고 전체 1순위 신청자만 4,333명이었습니다.
특히 84㎡A형의 경우 75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2,747명이 몰리면서 평균 36.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총 12개 평형 중 6개 평형이 1·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22일 3순위 청약신청을 받은 후 28일 당첨자를 발표, 4월 2일~4일까지 계약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