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먹방, 우걱우걱도 섹시해? '반칙이야'

입력 2013-03-21 14:38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손담비가 먹방(먹는 방송)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손담비는 21일 방송될 MBC 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녹화에서 그룹 애프터스쿨 전(前) 멤버 가희, 채한석과 함께 한방차와 컬러 푸드가 있는 이색 찻집과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이날 손담비와 가희는 폭풍식탐을 드러낸 것. 두 사람은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기 전부터 배고픔을 호소하더니 음식이 나오자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특히 손담비는 스테이크와 피자, 리조또 등을 거침없이 먹으며 제대로 먹방을 보여준 것.

스태프들은 손담비의 모습에 "마치 음식 CF의 한 장면 같다" "섹시퀸 답게 평범하게 음식을 먹는 모습조차 광고처럼 보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담비 먹방 먹는 것도 섹시해" "손담비 먹방 저렇게 먹고도 어떻게 저 몸매를 유지하지?" "손담비 먹방 먹는 것조차 예쁘구나" "손담비 먹방 부러운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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