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V 솔루션,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 질환 한번에 해결?

입력 2013-03-21 14:03


최근 3월 평균 기온이 100여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할 정도로 기온이 상승했다. 또한 급격히 바뀐 환절기 온도차이는 피부를 더욱 지치게 하여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이 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나 산책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일조량이 많은 봄 햇살을 무방비 상태로 즐기게 되면 피부에 좋지 않고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봄철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는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며 피부 색소세포 자극으로 멜라닌 색소가 생성돼 피부가 검게 변하거나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 질환이 생기기 쉽다.

기미나 잡티 등과 같은 색소 질환은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도 않으며 시간이 경과할수록 더욱 짙어지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필요하다. 기미, 잡티 등 색소 질환에 의한 피부 손상이 큰 경우 레이저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생얼레이저로 불리는 리더스피부과 ‘엑셀 V’는 레이저를 활용한 복합 피부치료 솔루션으로 이용률이 높다.

미국 큐테라사에서 개발한 ‘엑셀 V’는 세가지 모드를 이용한 강력한 에너지를 활용하여 다양한 피부 병변의 맞춤형레이저 시술이 가능하다. 따라서 피부 손상 없이 표피뿐 아니라 혈관, 색소 병변은 물론 모공, 주름 탄력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피부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복합적인 피부 치료 솔루션이다.

‘엑셀 V’는 세 가지 모드의 다양한 파장을 이용한 복합적인 피부치료 솔루션으로 표피에 가까운 부위는 물론 깊은 부위의 색소병변, 현관질환까지 복합적이고 다양한 피부문제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다. 난치성 기미나 홍조, 혈관확장증을 동반한 기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리더스피부과 건대스타시티점 노낙경 원장은 “최근 봄의 강렬한 자외선을 대비해 기미나 주근깨 등 잡티를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가 많다”며 “엑셀 V레이저는 이러한 여러 피부 트러블을 한 번에 치료할 수 있어 봄 시즌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는 레이저 시술이다”고 말했다.

‘엑셀 V’시술은 3~4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진행되며 횟수는 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3회 정도 치료로 1~2년 정도 맑아지고 투명해진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리더스피부과는 10년 이상의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클리닉 ‘압구정 리더스피부과’를 지난 1월 새롭게 오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