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여자골프단 창단

입력 2013-03-21 13:15
토니모리가 ‘토니모리 여자 골프단’을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볼빅 KLPGA 대상 위너스클럽과 같은 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심현화 프로(24)와 지난 해 KLPGA 군산 CC컵 점프투어 10차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은형 프로(21), 윤선정(19), 조영란(26)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골프단 감독에는 대한골프협회 상비군 코치 및 웅진골프구단 코치를 역임한 배성만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토니모리는 소속 선수들에게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과 국내외 전지훈련 지원 외에도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소속 골프선수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토니모리 화장품을 지원하고 경기 당일에는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메이크업까지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