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매치]한채영VS윤세아 '페미닌 패션의 선두주자'

입력 2013-03-21 11:09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동일한 컬러풀한 트위드 재킷을 한채영과 윤세아가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화려한 컬러감 있는 패션으로 믹스매치 오피스 룩을 선보이고 있는 한채영. 그는 팝한 오렌지 컬러의 트위드 재킷에 이너로 실키한 블랙 블라우스와 스키니 팬츠를 착용해 시크한 오피스레이디의 매력을 뽐냈다.

반면 SBS '내사랑 나비부인'의 윤세아는 같은 트위드 재킷에 블랙 미니 스커트를 착용해 극세사 각선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스킨톤의 미니백을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CEO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채영과 윤세아가 선택한 멀티컬러의 트위드재킷은 에피타프(epitaph) 제품. 이 제품은 H라인의 미니멀한 실루엣과 오렌지와 블랙의 컬러배색, 섬세한 술 장식이 포인트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각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송이 기자: 한채영 승! '옷 발'하면 한채영이지~

최지영 기자: 윤세아 승! 마른 몸매, 내스타일이야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