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고객 기부금 모아 희귀난치병 환우 지원

입력 2013-03-21 09:53
하나은행과 바보의 나눔 재단이 난치병 환우에 대한 성금전달 행사를 가졌습니다.

하나은행은 21일 '하나된 바보들의 나눔' 행사를 갖고 전국 9개 병원 16명 희귀난치병 환우들에게 의료비와 생계비로 1억8천여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금은 하나은행과 바보의 나눔 재단이 공동 개발한 '바보의 나눔 적금' 가입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