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미모, 성형외과 전문의 인정 "김태희 미인형"

입력 2013-03-20 17:09
수정 2013-03-20 17:16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김부선이 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 미모를 인정받았다.

오는 21일 방송될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주부 성형' 특집이 전파를 탄다. 김부선은 "주부 성형에 대해서는 찬성이지만 난 워낙 예뻐서 얼굴에 손 댈 곳이 없다"고 밝혀 MC들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동안 미모에 가장 잘 맞는 미인으로 김태희가 꼽혔는데 성형외과 전문의는 김부선에게 "김태희와 비슷한 형태의 미인형"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앞서 김부선은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서 "성상납이나 스폰서 제의를 받아 본적이 있냐"는 질문에 "내 인물을 봐라. 그런 제의가 없었겠나. 하지만 씩씩하게 거절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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