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감사정보와 선진 감사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오늘(2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별관에서 '제 6회 여의도 감사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기술보증기금과 한국거래소, 대한지적공사 등 여의도 소재 13개 공공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손영동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의 '정보 보안 감사'에 관한 강연으로 시작한 이날 포럼에서는 상임감사들의 토론과 의견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김상욱 코스콤 상임감사는 포럼에서 "공공기관의 내부감사와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율경영체제를 확보해야한다"며 "감사포럼이 자체감사기구의 감사품질과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