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근, “당분간 제한적 등락…종목별 대응 효과적”

입력 2013-03-20 12:01
수정 2013-03-20 12:01
이효근 대표, “당분간 제한적 등락…종목별 대응 효과적”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전문가 이효근 대표는 현 장세에 대해 당분간 제한적인 수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종목별로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표는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이달 들어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1조680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파생시장에서도 약세 마인드를 유지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1960~2000p부근에서 제한적인 등락이 예상된다며 지수 보다는 종목별 대응이 효과적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시장에서는 중국소비관련섹터인 화장품, 음식료 등 방어적 관점의 실적주에 관심을 필요하며, 견조한 수급을 바탕으로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는 코스닥 시장에서는 실적 모멘텀이 있는 IT부품/장비, 엔터, 바이오신약 등의 섹터에 관심을 두는 전략을 강조했다.



한편 이대표는 지난달 증권방송 최초 퀀트(계량)분석 종목 시스템인 ‘330시스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23일(토)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106호)과 24일(일) 오후 2시 대구 영남일보에서 반경수 대표와 함께 전국 릴레이 무료 강연회를 실시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최근 글로벌과 국내시장의 디커플링 상황의 해소 전망 및 2분기 유망주 3선을 공개 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자신의 보유종목을 ‘330 시스템’에 입력해 진단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서비스 특별 할인 및 무료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이번 강연회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