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특성화고 학생 110명 채용

입력 2013-03-20 11:16
IBK기업은행이 특성화고 신입행원 110명을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합니다.

기업은행은 창구텔러와 사무지원, IT분야에서 근무할 신입행원 110명을 상업계열을 비롯해 공업, 농업, 실업, 마이스터 등 금융권 취업에 관심있는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와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특성화고 학생을 우대하며, 지역할당제를 통해 모집인원의 30%가량은 지방 학생들로 채용합니다.

지원서는 오는 4월 3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서류심사와 실무자, 임원면접을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연수를 거쳐, 12월부터 전국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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