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역삼 3차 아이파크 잔여세대 분양

입력 2013-03-20 09:49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이 '역삼 3차 아이파크'의 전용면적 84㎡ 잔여세대를 계약금 5%, 중도금 납부일정 조정 등의 혜택을 적용해 분양합니다.

전용면적 84㎡(공급면적 108㎡, 구 32형)는 남향으로 배치되고 2면 개방형 거실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며,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실용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분양가의 5%에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또한 고객의 자금사정에 맞춰 납부 횟수 및 시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계약고객의 부담을 낮췄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 2동에 위치한 역삼 성보 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118㎡(공급면적 82~147㎡) 총 411가구 규모입니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하고 녹지비율도 약 32%로 높이는 등 안전하고 쾌적하게 단지를 설계했으며 휴게정원과 보육시설,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됩니다.

지하철 2호선 및 분당선 선릉역과 불과 200m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테헤란로와도 인접해 있는 등 사통팔달의 입지여건을 갖췄습니다.

이와 더불어 인근에 진선여중고 및 도성초등학교, 역삼중학교가 위치하는 등 우수한 학군을 자랑하며 인근의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강남에 위치한 대형 쇼핑시설 및 문화시설의 이용이 편리합니다.

분양 상담은 강남구 진선여고 맞은편 '역삼 3차 아이파크'현장 내에 마련돼 있는 분양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입주 시기는 2014년 1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