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근황, 짧은 머리 안어색해? 날렵 턱선 '눈길'

입력 2013-03-19 18:16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군생활 중인 가수 테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테이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만 그리웠던거? 아니라고 해줘요. 충성! 휴가 나와서 인사 드리지 말입니다. 다들 어찌 지내시나이까. 가을에 떠난 자 어느덧 봄에 인사드립니다. 아아아아 반가워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휴가 마실 보고서. 문화가 고픈 구닌은 나오자마자 대학로와 삼청동에 살았지 말입니다. 좋아!'라는 글을 덧붙이며 문화 생활 중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테이 근황 살 쪽 빠졌네" "테이 근황 하나도 안변했다" "테이 근황 벌써 이렇게 됐구나" "테이 근황 보고싶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테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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