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이 일본 외식기업인 '프로스페리티1'과 메밀 프리믹스 수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동아원은 일본에 메밀 프리믹스를 단독 공급, 글로벌경쟁력 강화와 사업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아원은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제분시장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큰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본 내 유통경로를 확대해 일본 본토를 공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동아원은 지난 2월부터 미국과 홍콩, 태국, 러시아 등에 밀가루와 프리믹스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제분 수출 5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