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엄정화의 근황이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엄정화는 “오랜만에 승민이 만나서 즐거운 시간! 옛날 얘기도 또 서로에 대한 응원과 열정에 대해 끝없이 얘기하며. 파이팅! 승민의 새 노래 lose control!”이라는 글과 함께 가수 에이치(현승민)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엄정화의 근황에 대해 누리꾼들은 “선남선녀의 만남” “영화로 돌아올 엄정화의 근황을 좀 더 자세히 알려줬으면” “엄정화는 언제 가수로 돌아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황정민, 김효진 등과 함께 4월에 개봉하는 영화 ‘끝과 시작’에 출연하며, 가수 H는 소방차의 정원관이 탄생시킨 가수로 가창력과 춤실력, 외모를 갖춘 실력파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