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서수길)이 KT와 함께 9개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열혈강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총 7종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열혈강호 컨소시엄'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KT의 IP 투자지원과 나우콤의 운영 주도하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모비클, 엠게임, 모리소프트 등 7개 게임사가 '열혈강호'를 활용해 WRPG, SNG, 디펜스, 3D 액션 등 각기 다른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방식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카톡 히트작 ‘카오스베인’로 유명한 모비클이 같은 장르인 WRPG를 개발하고 ‘열혈강호 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는 엠게임이 유무선 연동 가능한 팜 SNG를 개발하는 등 참여 게임사가 보유한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는 만큼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