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연매출 64억원 음식점 사장 '제대로 터졌네'

입력 2013-03-19 10:53
수정 2013-03-19 11:01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이상인이 연매출 킹으로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8곳의 음식점 사장으로 변신한 이상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상인은 "미래가 불투명했다"고 말하며 연예인에서 사장으로 변신한 계기를 털어 놓았다.

이어 "불안감에 퓨전 음식 배달 전문점을 시작했다. 마트 내 매장에서 시작했지만 여러가지 고충이 있어 직접 매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 매장은 8개로 불어났으며 매장 당 연매출이 8억원, 총 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상인은 꼼꼼하게 매장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을 나가는 등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인 연매출 대박이다" "이상인 연매출 연예인 보다 더 많겠네" "이상인 연매출 64억원? 우와... 제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