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www.nbkorea.com)는 '함께 달리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무료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 '에너지런(N-ergy Run) 시즌6'의 참가 접수를 19일부터 받는다.
여섯 번째 시즌을 맞는 뉴발란스 '에너지런'은 2010년 첫 회 이후 매회 참여자가 1.5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뉴발란스의 대표 러닝 클래스이다. 이번 시즌6는 참가자를 400명으로 제한하는 등 러닝 본연의 즐거움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를 포함한 육상대회 경력자 등 특별한 러닝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러닝 전문가 12명이 강사진으로 구성됐고, 트레이너 한 명 당 30명의 참가자를 관리해 보다 개별적이고 세밀한 코칭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새로운 러닝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니멀 러닝'을 주제로 '미니머스 클래스'가 운영된다. 개인 차에 따라 초급반, 중급반, 상급반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이번 시즌부터 절반의 프로그램을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의 전문 러닝 트랙에서도 운영해 안전하면서도 깊이 있는 러닝을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